“마음을 나누면 겨울이 따뜻해져요”

“마음을 나누면 겨울이 따뜻해져요”

김경두 기자
입력 2007-12-05 00:00
수정 2007-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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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가 4일 예관동 구청 광장에서 ‘희망 2008 따뜻한 겨울보내기’ 모금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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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중구에 따르면 행사는 1부(오전 11∼12시)와 2부(오후 2∼3시)로 나눠 2시간 동안 지역 케이블방송사의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생방송을 위해 중구 윈드오케스트라와 가수 더 페이스, 지니 홀리데이, 김진웅, 조경호 등이 출연했다.

정동일 구청장은 모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사랑의 열매를 달아 줬다. 모금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모두 1500여명으로 성금 보금액만 7400만원을 웃돌았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도 열렸다. 외국계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자산운용 임직원 20여명과 자원봉사자 등 130명이 참여해 구청 광장에서 김장 2500포기를 담갔다. 어려운 이웃 625가구에 4포기씩 전달했다.

구청광장 한 쪽에서는 행복더하기 자선 바자회와 자매도시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섰다.

자선 바자회는 본어패럴 등 지역 사업장에서 제공한 기증품과 의류, 생활용품, 도서, 장난감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바자회 모금액은 300만원을 넘었다.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중구와 자매결연한 속초, 장성, 무주에서 올라온 친환경 농산물을 싸게 판매했다.

이날 모금한 성금과 자선 바자회, 직거래장터의 판매 수익은 서울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쓰인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2114·2115번 버스 이화교 통과 문제 해결 위해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14일 중랑구 중화동과 묵동을 경유하는 2114번 및 2115번 버스의 운행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화교 일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현재 운행 중인 2114번과 2115번 버스는 차량 노후화에 따라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지만, 교체되는 차량의 차체 높이가 기존 2.5m에서 3m로 높아지면서 이화교 하부 통과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화교 하부의 차량 통과 가능 최고 높이가 2.5m이기 때문에 현재 차량이 새로운 차량으로 교체될 경우 기존 노선의 변경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중화동과 묵동 주민들의 주요 생활 노선인 2114번과 2115번은 노선 변경이나 운행 차질 시 대중교통 이용에 큰 불편이 우려되는 버스 노선이다. 이에 박 의원은 사전에 문제를 방지하고자 서울시 버스정책과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며, 이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중랑구청 교통행정과장, 도로과 관계자, 중화2동장 등 소속 공무원들이 참석해 이화교 주변 도로 여건과 차량 동선 등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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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2-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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