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 보고 더위 날려라

문화공연 보고 더위 날려라

최여경 기자
입력 2007-07-04 00:00
수정 2007-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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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낮에는 시원한 실내에서, 열대야로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야외에서 문화의 향기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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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숲,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 등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6일부터 매주 금요일 서울숲 야외마당에서는 노브레인, 드럼캣, 고스트윈드, 솔리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출연하는 ‘서울숲 별밤 페스티벌’이 열린다.14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는 국악인 안숙선·오정해·이안 등과 국악방송관현악단이 출연해 정통과 퓨전이 교차하는 ‘한여름밤 국악공연’을 펼친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11일부터 8월12일까지 ‘텍스트 인 보디스케이프’(Text in Bodyscape)전을 준비했다. 신체에 대한 미술사적 관심과 문제를 조명하는 전시회다. 또 서울역사박물관과 청계천문화관은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역사박물관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아이스케키, 노팅힐,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라디오 스타 등을 상영한다. 청계천문화관은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만나다’를 주제로 치킨런, 월레스와 그로밋 2 등을 보여준다.

박칠성 서울시의원, 가리봉 구시장부지 현장점검 보고회서 주민·상인 만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8일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 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주민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그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소상히 밝히고, 오랜 지연으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생생한 고충을 귀담아들었다.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사업은 옛 시장 부지에 공공주택과 공영주차장 등 주민 편의 시설을 함께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하지만 복잡한 인허가 과정, 잦은 사업계획 변경, 공사비 상승, 관계기관 간 이견 등 연이은 암초에 부딪히며 장기간 표류해 주민과 상인들의 생활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그동안 박 위원장은 서울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서울시·SH공사·구로구 등 관계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특히 박 위원장은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민과 상인들은 이미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다”며 “그동안 사업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지만, 사업 지연으로 주민들께서 겪으신 답답함과 불편을 생각하면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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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07-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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