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서울] 빨간자전거 도심 누빈다

[Zoom in 서울] 빨간자전거 도심 누빈다

김성곤 기자
입력 2007-01-19 00:00
수정 2007-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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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하이서울바이크’가 상반기 중 700여대 도입돼 한강 잠실시민공원과 여의도에서 시범 운영된다. 또 한강 노들섬 복합문화센터에는 민자를 유치해 호텔이나 쇼핑시설을 넣으려던 계획을 바꿔 시 재정으로 순수 공연시설만 건설키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1000만명이 사는 서울에서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만 대중교통과 연계한 보조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빨간색 공용자전거´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비치해 자율적으로 이용하고 반납하는 시스템이다. 빌린 곳에 반드시 돌려줄 필요가 없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자전거는 고급과 일반으로 구분해 일반인용은 무료로 대여하고, 고급 자전거는 대여료를 받는다.1차로 700대를 도입, 잠실과 여의도에 자전거 정류장을 만들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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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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