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여름을 저격할 달콤 쌉싸름한 ‘아이스크림 라떼’

입맛 없는 여름을 저격할 달콤 쌉싸름한 ‘아이스크림 라떼’

입력 2020-07-06 14:58
수정 2020-07-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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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카페 ‘브알라’는 독특한 풍미의 연유를 활용한 새로운 음료를 출시 했다.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폭염일 수가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 예고됨에 따라 카페 업계에서는
무더위에 줄어드는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여름 시즌 메뉴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문 즉시 만드는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브알라’ 카페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시그니처 메뉴인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라떼(일명 ‘썸머 라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라떼(일명 ‘썸머 라떼’)는 카페 라떼에 독특한 풍미의 연유를 원료로 사용해
진하고 깊은 단맛을 담았으며, 그 위에 매장에서 갓 만든 바닐라빈이 함유된 아이스크림을
얹어 달달하면서도 신선하고 깨끗한 맛을 구현해냈다.
브알라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라떼(일명 ‘썸머 라떼’)는 올여름이 예년 보다 무덥다고 해
고객분들이 달콤한 음료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이며”, “앞으로도 출시할 메뉴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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