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후이, 신제품 X9 11번가 예약 판매 실시

단후이, 신제품 X9 11번가 예약 판매 실시

입력 2019-02-24 14:29
수정 2019-02-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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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브랜드 단후이가 새롭게 내놓은 ‘X9’
로봇청소기 브랜드 단후이가 새롭게 내놓은 ‘X9’
국내 로봇청소기 브랜드 ‘단후이’가 11번가 사이트를 통해 신제품 ‘X9’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가성비’ 로봇청소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단후이는 ‘단군의 후예’, ’이롭게 하라’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국내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 기업이다.

단후이는 이번 신제품 ‘X9’ 을 출시하며 기존보다 업그레이드한 기능으로 ‘가심비’까지 잡겠다는 전략이다. 단후이 신제품 ‘X9’은 ▲레이저 센서 맵핑 기능 ▲단후이 전용 앱을 통한 금지구역 설정, 지정구역 청소, 예약 청소, 수통 물 공급량 조절(3단계), 소모품 구매 ▲음성안내 ▲Gyro 센서 등을 탑재해 미세먼지 사각지대 없는 실내 청소를 지향한다.

특히 ‘레이저 센서 기반의 맵핑 기능’은 청소기 본체 상단에 위치한 레이저 센서가 집 안을 스캐닝해 로봇청소기 혼자 체계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돼 중복 청소를 하거나 소홀히 되는 구역을 최소화 한다.

단후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청소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실용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NR15, S100에 이어 X9 역시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스마트한 소비자들을 사로 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후이는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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