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형 웨어러블 혈압계인 ‘H2-BP’는 기존 혈압 진단 장치의 불편함과 정밀성 문제를 개선한 제품으로, 항시 손목에 착용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혈압을 측정할 수 있어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에 첨단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언제 어디서나 신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정식 출시 전부터 글로벌 크라우딩 펀딩인 인디고고를 통해 약 5만 달러의 선매출을 낸 (주)참케어의 ‘H2-BP’도 주목을 받는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중 하나다.
손목형 웨어러블 혈압계인 ‘H2-BP’는 기존 혈압 진단 장치의 불편함과 정밀성 문제를 개선한 제품으로, 항시 손목에 착용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혈압을 측정할 수 있어 고혈압 환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더불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고 핸드폰 앱으로 측정혈압의 추이를 확인할 수 있다.
(주)참케어 관계자는 “‘H2-BP’는 이미 지난해 CES2018과 MEDICA 2017 등 박람회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웨어러블 혈압계”라며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병원의 방문 주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 환자들의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을 낮춰준다”라고 설명했다.
2004년 설립한 (주)참케어는 기업 부설 연구소와 다수의 특허를 바탕으로 웨어러블 혈압 모니터링 밴드 외에도 산소 포화도 측정기, 환자 감시 장치, 비가열식 흡입기 등을 선보이는 의료장비 전문 기업이다.
더불어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이 혁신형 중소기업 중 우수 기업에게 부여하는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