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 2017 봄·여름 주얼리 제안

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 2017 봄·여름 주얼리 제안

입력 2017-03-29 14:13
수정 2017-03-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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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는 포인트를 주면서도 개성을 드러내기에 적격인 아이템. 이에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kyouzu)에서 봄, 여름 간편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추천 아이템을 소개했다.
주얼리는 포인트를 주면서도 개성을 드러내기에 적격인 아이템. 이에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kyouzu)에서 봄, 여름 간편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추천 아이템을 소개했다.
맹렬했던 추위가 물러가고 포근한 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에도 싱그러움이 가득해졌다. 날씨가 따뜻한 봄이나 여름에는 옷 차림이 다소 가벼워지는 만큼,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어 포인트를 살리는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주얼리는 포인트를 주면서도 개성을 드러내기에 적격인 아이템. 이에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kyouzu)에서 봄, 여름 간편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추천 아이템을 소개했다.

쿄우즈의 첫 번째 추천 아이템은 꽃잎을 모티브로 한 목걸이로, 섬세한 세공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길이가 길지 않고, 심플해 데일리로 착용하기 적합하며 기본 티셔츠나 청바지에만 매치해도 자연스러운 포인트가 된다.

두 번째 아이템은 착용하는 방향에 따라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귀걸이다.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등 두 가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세 번째 아이템은 열매를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느낌의 귀걸이다. 나무나 식물에 맺힌 열매를 형상화해 여성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할 수 있어 기념일이나 모임 등에서 활용하기 적합하다.

쿄우즈의 이경진 디자이너는 “이상 소개한 주얼리는 쿄우즈에서 선보이는 신상 아이템으로, 자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표현해 실용적이면서 클래식한 매력을 드러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독자적인 금속공예 기법 위주로 주얼리를 심플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경진 디자이너의 주얼리 브랜드 쿄우즈는 지난 해 마이애미 국제 보석전 ‘JIS MIAMI 2016’과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SEOUL DESIGN FESTIVAL’에 참가해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는 도쿄 국제 보석전 ‘2017 IJT tokyo’에 참가한 바 있으며, 일본 핸드메이드페스티벌 ‘HandMade In Japan Fes 2017’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제품은 온라인몰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등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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