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차량기지 이전해 첨단 유통물류 개발 추진”

“철도차량기지 이전해 첨단 유통물류 개발 추진”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2-05-25 17:24
수정 2022-05-26 03: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힘 문헌일 후보

이미지 확대
문헌일 국민의힘 후보
문헌일 국민의힘 후보
“성공한 기업인으로서의 경력을 살려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살기 좋은 구로’를 만들겠습니다.”

문헌일 국민의힘 후보는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때는 구로가 산업 발전의 한 축을 맡았으나 언제부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정체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을 경영하며 이 분야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킨 능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미래 경제 중심의 첨단 산업 도시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문 후보는 주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ICT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열겠다며 관련 공약을 내걸었다. 문 후보는 “구로디지털단지에 ‘4차 산업형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성공회대·동양미래대 등 지역 내 대학과 연계한 ‘스마트 창업밸리’를 조성하겠다”면서 “교육, 취업, 창업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혁신 거점으로 육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30여년간 국내외 스마트도시를 설계해 본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첨단 도시를 이끌 적임자라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ICT 공학 박사로서 엔지니어링 사업을 경영하면서 송도 유시티(U-City), 세종시 유시티, 남양주 다산 신도시 유시티 등 국내외 수많은 스마트 도시의 설계와 감리 업무를 수행하고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을 계획하고 설계했다”면서 “추진력 있게 주민들이 살고 싶은 명품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민, 행정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지원단’을 설치하는 것도 문 후보의 핵심 공약이다. 문 후보는 “지난 12년간 구로의 발전이 더뎠던 만큼 고품질의 주거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주민들의 희망을 충족하려면 무엇보다 재개발·재건축이 시급하다”면서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에 발맞춰 저층 주거단지 및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재개발·재건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더불어 구로철도차량기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지역의 숙원 사업인 철도차량기지 이전 사업을 해결해 기지 이전 부지와 구로공구상가, 신도림동 재개발 지역을 잇는 최첨단 유통 물류 복합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