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지하화로 역세권 획기적 활성화”

“지하철 1호선 지하화로 역세권 획기적 활성화”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2-05-25 17:24
수정 2022-05-2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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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동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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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웅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동웅 더불어민주당 후보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하고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구로를 젊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박동웅(사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구로가 성장하려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게 도시 계획”이라면서 “낙후된 주거 공간을 새로운 환경으로 바꿔 주민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도시, 힐링할 수 있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건설업 등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박 후보는 ‘도시 계획 전문가’로서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데 자신감을 보였다. 박 후보는 “재개발·재건축만으로는 도시가 발전할 수 없다”면서 “청년이 머물 공간, 아이들이 뛰놀 공간, 주민들이 숨 쉴 수 있는 녹지 공간 등을 곳곳에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도시 발전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는 지하철 1호선 지하화를 꼽았다. 박 후보는 “이동하기 불편한 도시는 성공하기 어렵다”면서 “지상에 선로가 있는 개봉역, 구로역, 신도림역, 오류역 등을 지하화하면 지상에 생긴 부지를 개발할 여력이 많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을 위한 공공시설, 청년 주택, 녹지 공간 등을 조성하고 또 역세권을 개발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신구로선 착공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현재 계획 단계인 신구로선이 확정돼 완공되면 항동, 개봉동, 천왕동 등 지하철 사각지대의 틈을 메우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박 후보는 구로를 ‘젊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젊은이들이 오래 머물지 않고 찾아오지 않는 도시는 생명력이 없다”면서 “미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의 ‘내일’에 과감히 투자해 취업·창업·기업 등 ‘3업’(Up)을 활성화해 도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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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구의회 의장 재임 기간 현장을 160여 차례 방문하는 등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경험을 내세우며 구로구의 대표 일꾼임을 자처했다. 박 후보는 “구로구의 예산과 모든 사업을 들여다보고 실질적으로 관여했고 16개 전체 동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소통해 왔다”며 “남부럽지 않은 구로를 넘어 남이 부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5-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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