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강릉시장에 도전장 내밀어

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강릉시장에 도전장 내밀어

입력 2022-04-20 17:07
수정 2022-04-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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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략 공천으로 강릉시장 후보로 지명
-서울시 정무부시장, 은평구청장, 청와대 비서관 등 역임
-정치와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

강원 강릉시장에 도전장을 낸 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강원 강릉시장에 도전장을 낸 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강원 강릉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는 20일 오는 6·1 지방선거 강릉시장 선거에 김우영 전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전 정무부시장은 강릉 출신으로 강릉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다. 서울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자치발전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1000만 도시인 서울시의 정무부시장을 거치는 등 정무 감각과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

김 전 정무부시장은 “당의 요청에 따라 강릉시장 후보로 출마한다. 지방자치 이래 단 한번도 기득권을 교체한 적 없는 강릉시정에 새로운 변화의 물꼬를 트겠다”면서 “문화적 감수성이 풍부하고 세대간 소통이 원할하며 새로운 상상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강릉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예비후보로 눈물나는 노력을 기울이신 김중남, 이재안 예비후보에게 죄송하고 미안하다”며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서 저의 도전을 응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 비대위는 이와함께 강원도(광역)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전날 비대위가 이광재(원주 갑) 국회의원에게 출마를 공식 요청한데 따른 후속 행보로 읽힌다. 이 의원이 비대위의 요청을 수용할 경우 민주당은 강원도지사에 이 의원을 전략공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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