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코로나19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17 뉴스1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코로나19 위기대응 특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내용을 봤을 때 (성매매업소에) 가지 않고 썼다기엔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질문에는 “저도 알 수 없는 일이긴 한데, 본인이 맹세코 아니라고 하니 부모 된 입장에서는 믿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앞서 이씨는 온라인 포커 커뮤니티 사이트에 남긴 댓글 가운데 성남시에 있는 한 스파업소가 마사지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면서 비추천하는 내용이 포함돼 성매매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 후보는 이씨의 도박 자금 출처와 관련한 질문에는 “제가 알기로는 은행에 빚이 좀 있다”며 “한 번에 몇십만원씩 찾아서 사이버머니를 사서 했나본데, 기간이 꽤 길어서 1000만원 이내를 잃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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