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끼고 마스크한 문 대통령 부부 총선 사전투표 참여

장갑끼고 마스크한 문 대통령 부부 총선 사전투표 참여

윤창수 기자
윤창수 기자
입력 2020-04-10 10:28
수정 2020-04-10 1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김정숙여사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0.04.10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김정숙여사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0.04.10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은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9시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해 투표율을 높이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이라고 청와대 측이 설명했다.

김정숙 여사도 함께 사전투표를 했으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도 동행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비닐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권을 행사했다.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이미지 확대
사전투표하는 박원순 시장 부부
사전투표하는 박원순 시장 부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일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회동 사전투표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내외가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0.4.10/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도 이날 오전 8시쯤 부인 강난희씨와 함께 서울 종로구 가회동 주민센터를 찾아 투표했다.

박 시장 부부는 투표소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비닐장갑을 착용한 후 기표와 투표를 했다.

박 시장은 “예년보다 사전투표하시려는 시민의 행렬이 좀 긴 것 같다”며 “비록 우리가 코로나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민의 주권을 행사하는 투표에 그런 어려움이 결코 장애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오전 10시 기준 2.52%로 111만명이 참여해 역대 가장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서울별빛명소’ 흑석수변길 선정 쾌거”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