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 운영

대구시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 운영

한찬규 기자
입력 2018-07-27 09:40
수정 2018-07-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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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창업기업과 중소(중견)기업간 상생협력 플랫폼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 운영 사업’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 운영 사업’은 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으로서 내달 6일까지 1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아이디어의 사업화·제품화 계획을 보유한 대구시 소재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7년 미만), 중소?중견기업(제조서비스)으로서 청년(만 18세 ~ 39세) 창업 및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예비창업자)은, 청년 고용 1명당 1400만 원(단일 기업 최대 2명 2800만 원, 컨소시엄 최대 3명 4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 비즈니스 전문 교육, 제조서비스 관련 멘토링, 코디네이팅 서비스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청년아이디어구현 플랫폼’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기술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기업)가 제품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게 된다. 제조 서비스기업은 매출신장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상생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업(앱개발, 회로설계 및 제작, 디자인, 설계, SW, 금형 등)이 참여하는 ‘협의회’ 운영을 통해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제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매니저를 통해 제품화 과정에 필요한 각 분야별(설계, SW, 시제품제작, 양산 등) 코디네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제품화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북대학교 스타트업지원센터의 홈페이지(www.mscf.or.kr)나 이메일(hw83@knu.ac.kr)로 8월 6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대구시 김태운 창업진흥과장은 “청년창업자의 제품화를 일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신속한 제품양산과 ‘메이드인 대구’ 제품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초기 스타트업과 중소(중견) 기업이 연계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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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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