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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이 콜롬비아에 승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는 연장까지 이어졌지만 1-1로 비겨 승부차기를 해 잉글랜드가 4-3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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