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 시민 선택 존중”…조만간 미국행

안철수 “서울 시민 선택 존중”…조만간 미국행

입력 2018-06-14 07:27
수정 2018-06-14 0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400
400 안철수, ‘착찹한 마음’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를 방문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18.6.13
kjhpress@yna.co.kr/2018-06-13 20:28:1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13일 “서울시민의 준엄한 선택을 존중하며 겸허하게 받들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 결과와 관련해 “부족한 저에게 보내준 과분한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그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다”며 “무엇이 부족했고 무엇을 채워야 할지, 이 시대에 제게 주어진 소임이 무엇인지 깊게 고민하겠다. 따로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상파 방송 3사가 발표한 서울시장 선거 출구조사 결과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9%를 얻어 3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안 후보는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21.2%)에 이어 18.8%로 3위에 그쳤다.

안 후보는 부인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이르면 오는 15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미국에 머물며 선거 패배 이후의 차기 행보를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 측은 설희씨의 스탠퍼드대 박사과정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한 방문으로, 이미 예정돼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졸업식 참석은 원래 예정돼 있던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를 복기하고, 앞으로의 거취 등을 고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