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이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비전 및 기업 이미지(CI)를 발표했다. 민성기 신용정보원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첨단 금융 인프라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CI는 안전한 신용정보 집중의 든든한 토대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용정보원은 ‘카드 정보유출 사태’ 이후 신용정보기관을 한데 모아 신설한 기관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6-07-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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