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떨어져, 경기+서울 대부분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 떨어져, 경기+서울 대부분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3-06 17:08
수정 2016-03-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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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 처음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전 한강변 자전거길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  강성남 기자 snk@seoul.co.kr
올해 봄 처음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전 한강변 자전거길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 강성남 기자 snk@seoul.co.kr

6일 전국에 짙은 황사와 함께 특히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으로 예상됐지만, 경기와 서울 등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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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6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남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된 남부권 지역은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등 8개 시다.

이에 따라 현재 미세먼지 주의보는 경기 서북권(김포, 파주, 양주, 고양, 동두천, 연천)에만 내려져 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에는 경기 중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중부권 지역은 성남, 안산, 안양, 광명, 과천, 의왕, 군포, 시흥, 광주, 부천, 하남 등 11개 시다.

경기도는 31개의 시·군을 서북권(김포고양권)과 중부권(성남안산안양권), 남부권(수원용인권), 동북권(의정부남양주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초미세·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한편 서울시도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71㎍/㎥로 떨어져 미세먼지 주의보(기준 미세먼지 농도 100㎍/㎥)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동안 지속해 올해 들어 첫 주의보를 발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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