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댄스, ‘뚜찌빠찌뽀찌’ 외계어 노래…진지해서 더 ‘폭소’

심형탁 댄스, ‘뚜찌빠찌뽀찌’ 외계어 노래…진지해서 더 ‘폭소’

허백윤 기자
허백윤 기자
입력 2015-10-19 08:31
수정 2015-10-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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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심형탁, “뚜찌빠찌뽀찌”
‘무한도전’ 심형탁, “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댄스, ‘뚜찌빠찌뽀찌’ 외계어 노래…진지해서 더 ‘폭소’
심형탁 댄스
’무한도전’ 심형탁이 ‘뚜찌빠찌뽀찌 댄스’를 선보여 ‘뇌순남’에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어벤저스 창단식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댄스신고식 시간에 배우 심형탁은 정자세로 무대에 서서 무반주로 “몰리카노~”라고 시작하는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 진지한 표정으로 댄스를 시작했다. 이른바 ‘뚜찌빠찌뽀찌 댄스’다.
멤버들과 다른 게스트들은 전부 폭소를 자아냈고,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대체 이 노래의 정체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심형탁은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라면서 ‘미니언즈’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출연자들이 심형탁의 뚜찌빠찌뽀찌 댄스를 함께 따라하며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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