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구알버섯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 세계적 희귀종, 어디서 발견됐나 ‘화제’

댕구알버섯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 세계적 희귀종, 어디서 발견됐나 ‘화제’

입력 2015-08-25 21:28
수정 2015-08-25 21: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댕구알버섯. 완도수목원 제공
댕구알버섯. 완도수목원 제공


댕구알버섯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 세계적 희귀종, 어디서 발견됐나 ‘화제’

댕구알버섯

전북도 남원에서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이 발견됐다.

남원시는 25일 댕구알버섯 2개가 지리산 자락인 산내면 입석마을의 한 과수원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댕구알버섯 발견자는 과수원의 주인 주지환(52)씨로, 주씨는 사과밭에서 일을 하다가 이 버섯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댕구알버섯은 지름이 큰 것은 30cm, 작은 것은 20cm 가량이다.

이 버섯은 남성 성 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8월을 전후해 전북도 전주와 강원도 영월, 경기도 과천 등에서 잇따라 발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