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경란, 최정문 배신에 “그렇게 살고 싶었나” 분노…무슨 상황?

‘더 지니어스’ 김경란, 최정문 배신에 “그렇게 살고 싶었나” 분노…무슨 상황?

입력 2015-07-26 10:32
수정 2015-07-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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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김경란 최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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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김경란, 최정문 배신에 “그렇게 살고 싶었나” 분노…무슨 상황?

더 지니어스 김경란

’더 지니어스’ 김경란이 최정문에게 배신을 당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5회에서는 ‘충신과 역적’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충신과 역적’은 충신은 최종 숫자가 100이 넘지 않게 30개 칸을 오름차순으로 채워야 하며 역적은 정체를 숨기며 이를 막아야 하는 게임이다.

역적은 서로의 정체를 알고 게임을 시작하지만 충신은 역적이 누구인지 알 수 없어 대화와 추리를 통해 상대방의 정체를 밝혀내야 한다.

게임 결과는 충신들의 공동 우승이었고, 역적이었던 김유현은 끝내 탈락했다.

장동민의 특유의 촉과 김경훈의 관찰력이 역적 세 명을 모두 밝혀낸 게 승리의 주 요인이 됐다.

결국 역적팀을 위해 정체를 일찌감치 노출시키며 자신에게로 이목이 쏠리도록 희생했던 김유현과 끝까지 연기를 하며 충신팀에 혼란을 줬던 김경란이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다. 그 결과 김경란이 승리하며 김유현의 탈락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또 다른 역적이었던 최정문은 정체를 들키자 다른 역적들의 정체를 사실로 확인해주고 생존을 보장받으며 살아남는 등 배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김경란은 “그렇게까지 해서 살고 싶었나”라며 분노를 표출했고, 최정문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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