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녀시대 팬 인증 “소녀시대가 바쁘긴 바쁘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녀시대 팬 인증 “소녀시대가 바쁘긴 바쁘구나…”

입력 2015-07-21 09:31
수정 2015-07-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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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녀시대 팬 인증 “소녀시대가 바쁘긴 바쁘구나…”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소녀시대 팬임을 인증하하며 올렸던 사진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세득은 과거 자신의 SNS에 “소녀시대가 바쁘긴 바쁘구나…10박스 땄는데…5명만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가 모델로 활동한 비타민 음료가 박스 째로 잔뜩 쌓여있어 늘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을 모으려고 비타민 음료를 10박스 사서 뜯었는데 소녀시대 멤버가 있는 병은 5개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한편 20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프로그램 간판 셰프 최현석과 스폐셜 셰프 오세득이 가수 보아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올리브 채널 ‘올리브쇼’에서부터 티격태격하며 ‘셰프계의 톰과 제리’ ‘셰프계의 태진아 송대관’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는 대결 내내 신경전을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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