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체통 정체는 린이었다… “노래할 때 표정 많이 쓰는데 숨기고…”

복면가왕 우체통 정체는 린이었다… “노래할 때 표정 많이 쓰는데 숨기고…”

입력 2015-07-12 10:19
수정 2015-07-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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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체통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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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체통 정체는 린이었다… “노래할 때 표정 많이 쓰는데 숨기고…”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자 ’소녀감성 우체통’의 정체는 가수 린이었다.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7대 가왕 자리를 두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낸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 무대로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원근을 이긴 ‘소녀감성 우체통’과 정인을 꺾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52대 47표로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해 복면가왕 후보에 올랐다. 대결에서 진 ‘소녀감성 우체통’은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감성보컬 린이었다.

린은 “오랜만에 봬서 너무 좋다. 노래 하는게 정말 소중하구나 깨달은 무대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린은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오롯이 목소리만 들려 드릴 수 있어, 제가 회사에 나오고 싶다고 건의했다. 노래할 때 표정 많이 쓰는 편인데 숨기고 공감될까 생각했다. 적당히 통한 것 같아서 좋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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