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찬열 “디오와 멀어졌다…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파워타임’ 찬열 “디오와 멀어졌다…몸이 멀어지니 마음도”

입력 2015-06-23 18:51
수정 2015-06-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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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찬열. / SBS
파워타임 찬열. / SBS


‘파워타임 찬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찬열이 디오와의 관계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엑소 멤버 찬열, 첸, 세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자 여행을 가게 된다면 누구랑 가고 싶냐’는 질문이 주어졌다.

찬열은 “세훈이랑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답했고 세훈은 “그럴 것 같았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찬열은 “원래는 내가 디오를 좀 좋아했다. 그런데 요새는 무척 멀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디오가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그렇다. 사람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그런다”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같은 질문을 받은 첸은 “세훈이랑은 가고 싶지 않다. 손이 너무 많이 간다.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줘야 할 것 같다”고 거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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