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비상대책…서울시, 도로분진흡입 2배 확대

초미세먼지 비상대책…서울시, 도로분진흡입 2배 확대

입력 2014-02-25 00:00
수정 2014-02-25 11: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른 비상대책으로 평일 낮에 도로 위 분진 흡입과 물청소 작업을 2배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391대의 도로청소차량을 동원해 하루 평균 1만2천300㎞를 청소하고, 분진 흡입과 물청소 작업을 하루 두 차례로 늘린다.

시는 겨울철에는 도로 결빙 우려로 물청소하지 않지만, 초미세먼지가 확산함에 따라 기상 상황에 맞춰 분진 흡입과 물청소를 병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분진 흡입 차량은 1대당 운행거리를 하루 평균 50㎞에서 100㎞로 늘린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자동차 사용 자제, 10만㎡ 이상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 야적 및 수송 공정 자제 요청과 함께 대기오염 다량 배출사업장 18곳에 대해선 가동 조정 조치도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소득층 6만 5천 명에게 1명당 2매씩 황사 마스크를 제공한다.

시는 중국발 스모그에 대응하기 위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와 동북아 대기질 개선 협의체도 구성했다.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다.

서울시는 앞으로 중국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선양(瀋陽), 상하이(上海), 산둥성(山東省)과도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의 실시간 대기환경 정보는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6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지난 12일 서대문구 안산에서 열린 ‘2026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9시 안산 연희숲속쉼터 벚꽃마당에서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가 공동 주최한 등반대회가 열렸다.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영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와 주요 내빈 등 약 1200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개회식 후 안산을 함께 걸으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사 여러분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돌보며 서울의 사회복지 행정을 실질적으로 꽃피우는 분들”이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서울의 복지 안전망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출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오늘 등반대회가 동료들과 함께 걸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복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humbnail -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2026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