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D-2] 對테러경보 격상 최고 수준 ‘심각’

[G20 정상회의 D-2] 對테러경보 격상 최고 수준 ‘심각’

입력 2010-11-09 00:00
수정 2010-11-09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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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항 등 1만명 배치

서울지방경찰청은 8일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가 임박함에 따라 테러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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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검색 강화
인천공항 검색 강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를 사흘 앞둔 8일 항공보안등급이 ‘심각’(Red)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한 보안요원이 입국하는 외국인의 몸을 손으로 검색하고 있다.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테러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네 단계로 나뉜다. 최고 단계인 심각이 발령된 것은 2001년 미국 9·11 테러를 계기로 정부 차원의 대테러위원회가 만들어진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서울시내 주요 시설과 숙소, 공항, 외국공관저 등에 1만여명의 경찰을 배치해 테러에 대비한 경계근무를 벌이고 있다. 또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에 경찰관을 배치해 검문검색과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30분쯤 112전화로 폭파협박을 한 김모씨를 신고 5분 만에 검거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7일부터 김포공항과 G20 회의장인 코엑스, 대사관 주변에 경찰특공대와 장갑차를 배치하는 등 대테러 예방활동을 벌여 왔다.

이성규 서울청장은 “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철저한 대테러안전활동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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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종로구 럭키평창빌라 현장 방문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10-11-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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