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가물에 콩 나듯

[우리말 여행]가물에 콩 나듯

입력 2009-08-08 00:00
수정 2009-08-08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가물은 가뭄이라고도 한다. 오랫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메마른 날씨를 가리킨다. 가물이 들면 모든 농작물이 메말라 간다. 심은 콩은 싹이 나기도 어렵다. 어쩌다 드문드문 날 뿐이다. ‘가물에 콩 나듯’은 이처럼 가뭄에 심은 콩이 제대로 싹이 트지 못하고 드문드문 난다는 뜻이다.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있을 때 빗대어 이 말을 쓴다.

2009-08-08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