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저녁 7시쯤 대구경찰서 역전 파출소에서 벌어진 광경.
27살가량의 취객이 파출소 안에 들어와 팔뚝을 걷어붙이며 경찰관에게 느닷없이『싸움 한판 하자』고 제의.
어안이 벙벙해진 경찰관이『내가 졌다. 취했으니 집으로 돌아가요』하고 달랬으나 이 친구,『싸움도 못하는 게 무슨 경찰이냐』며 2시간 동안 행패를 부리다가 끝내 즉결행.
<대구(大邱)>
[선데이서울 72년 10월 8일호 제5권 41호 통권 제 209호]
27살가량의 취객이 파출소 안에 들어와 팔뚝을 걷어붙이며 경찰관에게 느닷없이『싸움 한판 하자』고 제의.
어안이 벙벙해진 경찰관이『내가 졌다. 취했으니 집으로 돌아가요』하고 달랬으나 이 친구,『싸움도 못하는 게 무슨 경찰이냐』며 2시간 동안 행패를 부리다가 끝내 즉결행.
<대구(大邱)>
[선데이서울 72년 10월 8일호 제5권 41호 통권 제 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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