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한일은행」한서령(韓西玲)양-5분데이트(204)

「미스·한일은행」한서령(韓西玲)양-5분데이트(204)

입력 2009-07-27 00:00
수정 2009-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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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한일은행」한서령(韓西玲)양
「미스·한일은행」한서령(韓西玲)양
이번 주 표지아가씨는 한일은행 행장 비서실에 근무하는 한서령양(23).

직장생활 4년째로 접어든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고 발랄한 첫 인상을 간직하고 있다.

지난 6월말 많은 동료 여행원중에서「미스·한일은행」으로 뽑힐만큼 예쁜 얼굴과 깊숙하고 시원한 눈매가 매력을 더하는 아가씨.

『명랑하지만 고집이 센 편이래요. 집에선 훨씬 더하고…』

살짝 웃음기를 띠며 자신의 성격을 들려 준다.

서령이란 예쁜 이름은 귀여운 외동딸에게 아버지가 지어준 것.

아버지 한우국씨(52)는 무역업을 하고 있다. 미국「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는 오빠와 남동생들이 있다. 나다니는 성품이 아니어서 여간해서는 외출을 않는다. 홍제동에서 출퇴근 하는 것과 직장이 있는 명동 부근을 오가는 것뿐. 휴일에는 집에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

『음악은 이것 저것 가리지 않지만 책은 문학전집을 많이 읽게 돼요』

좋았던 작품은『젊은「베르테르」의 슬픔』.

계성여고를 나왔다. 미국에 있는 오빠를 따라가서 역사공부를 했으면 하는 생각.

굴곡이 심한 생활은 질색이어서 결혼을 한다면 봉급생활을 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음식은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먹는 편이고 맘에 드는 색깔은 초록. 혈액형은 O형, 161cm의 키.

<媛>

[선데이서울 72년 10월 1일호 제5권 40호 통권 제 2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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