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시 중구 수창동 신모씨(26)는『세상 살 맛이 싹 가셨다』며 입맛을 쩝쩝.
사연인즉 신씨가 28일 낮 1시30분쯤 자기 집 골목길을 나서다가 15살쯤 되는 2명의 소녀가 소곤거리고 있는 것을 발견. 뭘 하나 하고 살펴보니 수재의연금 모금함이라 써붙인 상자를 뜯어 내고 돈을 꺼내 나누어 각자 주머니에 넣고 줄행랑치더라는 것.
-될 성싶은 잎은 떡잎부터 알아봐.
<부산>
[선데이서울 72년 9월 10일호 제5권 37호 통권 제 205호]
사연인즉 신씨가 28일 낮 1시30분쯤 자기 집 골목길을 나서다가 15살쯤 되는 2명의 소녀가 소곤거리고 있는 것을 발견. 뭘 하나 하고 살펴보니 수재의연금 모금함이라 써붙인 상자를 뜯어 내고 돈을 꺼내 나누어 각자 주머니에 넣고 줄행랑치더라는 것.
-될 성싶은 잎은 떡잎부터 알아봐.
<부산>
[선데이서울 72년 9월 10일호 제5권 37호 통권 제 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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