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로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명예교수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6세.
고인은 ‘고압 산소장치’를 개발하는 등 평생을 연탄가스 중독 치료에 골몰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비행사고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조종사들의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책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장남인 윤익진 건국대병원 외과 과장과 차남인 윤태진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과장이 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7시. (02)2030-7902.
고인은 ‘고압 산소장치’를 개발하는 등 평생을 연탄가스 중독 치료에 골몰했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비행사고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조종사들의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책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장남인 윤익진 건국대병원 외과 과장과 차남인 윤태진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 과장이 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7시. (02)2030-7902.
2009-03-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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