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쓰다´는 `몹시 쓰다´, `차디차다´는 `매우 차다´는 말이다. 형용사 `쓰다´, `차다´의 어간에 붙은 연결 어미 `-디´가 `몹시, 매우´ 등의 뜻을 갖게 했다. `-디´는 `-디-은´의 구성으로 쓰여 형용사 어간을 반복하게 한다. 그러면서 그 뜻을 강조하는 어미 구실을 한다. `깊디깊다, 넓디넓다, 높디높다, 좁디좁다, 푸르디푸르다, 희디희다´
2008-11-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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