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11라운드 2경기 5국] 한국,남자 개인전 5명 16강 합류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11라운드 2경기 5국] 한국,남자 개인전 5명 16강 합류

입력 2008-10-08 00:00
수정 2008-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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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세계마인드스포츠게임즈에서 한국은 남자개인전에 출전한 5명 전원이 16강에 오르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영훈 9단, 목진석 9단, 박정상 9단, 강동윤 8단 등은 나란히 6전 전승을 기록했으며, 일본의 야마다 기미오 9단에게 일격을 당한 백홍석 5단도 조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개최국 중국은 4명, 일본과 타이완은 각각 3명의 선수가 16강에 진출했다. 또한 캐나다의 리 시앤위 6단도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결선무대에 합류하는 이변을 낳았다. 남자개인전과 함께 진행된 여자개인전에서도 한국은 3,4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두며 예선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백의 강공책에 맞서 흑이 1로 끊으며 타개를 꾀한 장면. 그런데 여기서 슬그머니 마음이 약해진 백이 2로 물러서 이하 흑7까지 흑은 무난히 타개에 성공한다. 백으로서는 <참고도1>백2로 늘어 흑을 잡으러가는 것이 최강의 응수였고 이것으로 흑은 곤란했다.

우선 가장 알기 쉽게 흑이 5,7을 선수한 다음 흑9,11로 이단젖혀 백을 잡으러가는 것은 백이 12로 끊는 순간 A의 축과 흑 한점을 때려내는 수가 맞보기로 흑이 안 된다. 그렇다면 흑은 <참고도2>흑1로 뻗은 다음 상변 백과의 수상전을 노려야 하는데, 흑7의 젖힘에 백이 8또는 A로 두는 것이 수를 늘리는 급소로 흑이 한수부족으로 잡히는 모양이다.장면도이후에는 오히려 흑이 맹공을 펼쳐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199수 끝, 흑불계승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2008-10-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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