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식 승인한 우주인 시력교정술 ‘아이라식’(iLASIK)이 국내에 도입됐다. 아이라식은 ‘웨이브프런트 검사’를 통해 각막의 상태를 정밀진단하고 레이저를 이용해 기존 시술법보다 얇게 각막절편을 잘라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근시와 원시, 노안 등 모든 조건에서 교정이 가능하다. 현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를 비롯해 강남밝은세상안과,GS안과, 누네안과병원 등 전국 12개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다.
2008-08-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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