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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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08-07 00:00
수정 2008-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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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게 여행의 자유를

에프아이투어(구 여행박사)가 ‘2008 장애인에게 여행의 자유를’ 프로젝트를 마련했다.7일부터 홈페이지(tourbaksa.com)와 우편(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222-12 마리오타워 6층 여행박사)을 통해 장애인들의 수기를 공모, 당선자와 동반 보호자 1인에게 3박4일간 해외여행을 제공한다. 마감은 9월12일. 당선작은 같은 달 18일에 발표한다.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1010기원 이벤트

윤영희 서울시의원, ‘전국 최초’ 픽시 자전거 안전 조례 서울시·교육청 상임위 동시 통과

최근 브레이크가 없는 이른바 ‘픽시 자전거’로 인한 청소년 사망 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비례)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서울시교육청 각급학교 학생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각 소관 상임위원회인 교통위원회와 교육위원회를 동시에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는 픽시 자전거의 위험성으로부터 시민과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의 역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전국 최초의 통합 입법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픽시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제동거리가 최대 13.5배 길어 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구조다. 실제로 최근 서울의 한 내리막길에서 제동장치가 없는 픽시 자전거를 타던 중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통계적으로도 2024년 서울시 자전거 사고 사망자는 전년 대비 83.3% 급증했으며, 특히 20세 이하 청소년 자전거 사고 건수는 50% 이상 증가해 대책 마련의 시급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경찰청은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를 ‘차’로 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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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종합순위 10위 및 금메달 10개 이상을 달성할 경우, 홈페이지에 응원메시지를 남긴 고객들을 추첨해 대명리조트 무료숙박권 10장, 오션월드 무료입장권 100장,08∼09시즌 비발디파크 리프트 주간 무료권 100장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자 모두에게는 오션월드와 아쿠아월드 40% 할인권(10월5일까지)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8∼17일.26일 홈페이지(daemyungresort.com)를 통해 발표한다.

2008-08-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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