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 ‘춤바람’ 난 강금실

[총선 D-1] ‘춤바람’ 난 강금실

박창규 기자
입력 2008-04-08 00:00
수정 2008-04-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엄지댄스로 분위기 메이커역

“잘 추는 게 아니라 열심히 춘다. 분위기 띄우는 데 도움이 되니까….”(7일 통합민주당 강금실 선거대책위원장)

이미지 확대
강금실 통합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강금실 통합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민주당 강금실 선대위원장이 ‘춤바람’에 빠졌다. 시간·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아침 일찍부터 해 진 이후까지, 길거리·시장·상가를 불문하고 몸을 흔든다. 유행 조짐도 보인다. 강 위원장의 ‘엄지댄스’는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곧잘 따라하는 청중들이 많다. 엄지댄스 춰달라고 요청하는 소리도 들린다.”고 했다.

강 위원장은 새로운 춤동작 개발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원유세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새로운 춤동작을 연습하기도 한다.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위원장은 7일에도 서울 강서갑, 마포갑을, 동작갑을 등 서울시내 13곳의 지역구를 돌며 매번 조금씩 변형된 춤동작을 선보였다. 유세단의 한 관계자는 “사실 고육지책이다.”고 했다.

유권자들이 총선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강 위원장도 자신의 강점을 적극 내세우는 분위기다. 그는 공식선거전 내내 유세는 짧고 강하게 여흥은 길고 풍부하게 가져가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8-04-08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