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 ‘춤바람’ 난 강금실

[총선 D-1] ‘춤바람’ 난 강금실

박창규 기자
입력 2008-04-08 00:00
수정 2008-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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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댄스로 분위기 메이커역

“잘 추는 게 아니라 열심히 춘다. 분위기 띄우는 데 도움이 되니까….”(7일 통합민주당 강금실 선거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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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통합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강금실 통합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민주당 강금실 선대위원장이 ‘춤바람’에 빠졌다. 시간·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아침 일찍부터 해 진 이후까지, 길거리·시장·상가를 불문하고 몸을 흔든다. 유행 조짐도 보인다. 강 위원장의 ‘엄지댄스’는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곧잘 따라하는 청중들이 많다. 엄지댄스 춰달라고 요청하는 소리도 들린다.”고 했다.

강 위원장은 새로운 춤동작 개발에도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원유세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새로운 춤동작을 연습하기도 한다.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 위원장은 7일에도 서울 강서갑, 마포갑을, 동작갑을 등 서울시내 13곳의 지역구를 돌며 매번 조금씩 변형된 춤동작을 선보였다. 유세단의 한 관계자는 “사실 고육지책이다.”고 했다.

유권자들이 총선에 워낙 관심이 없어서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강 위원장도 자신의 강점을 적극 내세우는 분위기다. 그는 공식선거전 내내 유세는 짧고 강하게 여흥은 길고 풍부하게 가져가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소공동서 태극기 나눔 행사 동참

윤수혁 서울시의회 의원(중구 제2선거구)이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중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극기 달기, 나라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태극기 게양 문화를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날 윤 의원은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함께 소공동 일대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다가오는 광복절에 태극기를 달아줄 것을 따뜻하게 독려했다. 오피스가 밀집한 소공동 특성을 살려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게양용 태극기를 직접 건네며 “광복절에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태극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했다. 윤 의원은 “선열들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광복절 아침 곳곳에 걸린 태극기 한 장 한 장이 곧 나라 사랑의 표현인 만큼,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보훈·안보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라 사랑의 가치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 온 문화예술계 출신으로 현장을 누비며 꾸준한 지역 소통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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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8-04-0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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