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으면 가지나말지 창녀에게 끌려가 봉변

돈없으면 가지나말지 창녀에게 끌려가 봉변

입력 2008-02-18 00:00
수정 2008-02-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침을 강요하다 말을 안듣는다고 남자를 후려갈긴 윤락녀가 철창행.

경남진해시 덕산동 최(崔)모양(24)은 지난 18일 새벽1시께 길가는 행인 노(盧)모씨(29)를 유인, 방안으로 끌어 들인뒤 『화대부터 내놓고 하자』고 요구했는데 엉겁결에 끌려온 노씨는 이를 거절하고 밖으로 나가려다가 멱살을 잡힌뒤 깨진 유리병으로 얼굴을 맞아 묵사발 됐다는 것.

-공짜로 알고 들어갔나?

<진해(鎭海>

[선데이서울 71년 6월 6일호 제4권 22호 통권 제 139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