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침을 강요하다 말을 안듣는다고 남자를 후려갈긴 윤락녀가 철창행.
경남진해시 덕산동 최(崔)모양(24)은 지난 18일 새벽1시께 길가는 행인 노(盧)모씨(29)를 유인, 방안으로 끌어 들인뒤 『화대부터 내놓고 하자』고 요구했는데 엉겁결에 끌려온 노씨는 이를 거절하고 밖으로 나가려다가 멱살을 잡힌뒤 깨진 유리병으로 얼굴을 맞아 묵사발 됐다는 것.
-공짜로 알고 들어갔나?
<진해(鎭海>
[선데이서울 71년 6월 6일호 제4권 22호 통권 제 139호]
경남진해시 덕산동 최(崔)모양(24)은 지난 18일 새벽1시께 길가는 행인 노(盧)모씨(29)를 유인, 방안으로 끌어 들인뒤 『화대부터 내놓고 하자』고 요구했는데 엉겁결에 끌려온 노씨는 이를 거절하고 밖으로 나가려다가 멱살을 잡힌뒤 깨진 유리병으로 얼굴을 맞아 묵사발 됐다는 것.
-공짜로 알고 들어갔나?
<진해(鎭海>
[선데이서울 71년 6월 6일호 제4권 22호 통권 제 1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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