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첫달 ‘학교생활 가이드’ 학습

입학 첫달 ‘학교생활 가이드’ 학습

입력 2008-01-22 00:00
수정 2008-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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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 1학년생은 무엇을 배우나. 오는 3월이면 새 학기가 시작된다. 올해 처음 학부모가 되는 엄마, 아빠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 무슨 과목과 내용을 배우게 될지 궁금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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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의 도움으로 초등학교 1학년 교과목을 알아본다.

처음 입학해 3월 한달간은 학교생활을 안내하는 성격의 ‘우리들은 1학년’을 배운다. 이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각 과목을 배우게 된다.

1학년의 주당 수업시간은 25시간이다. 국어(7시간), 수학(4), 바른생활(2), 슬기로운 생활(3), 즐거운 생활(6), 재량활동(2), 특별활동(1) 등이다. 보통 4교시로 편성되지만, 일주일에 하루는 5교시로 운영된다.

●‘우리들은 1학년’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주에는 입학초기 학교생활의 도움말, 둘째 주에는 친구사귀기, 셋째 주에는 학교규칙 및 생활예절, 넷째 주에는 교과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기초 기능 및 태도를 배운다.

●국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교과서가 따로 있다.‘말하기’와 ‘듣기’에서는 큰 소리로 똑똑하게 말하고, 바른 태도로 듣는 학습을 한다.‘읽기’에서는 글의 내용을 파악하고 정확하게 즐겨 읽는 방법을 배운다.‘쓰기’는 한글을 바른 순서와 모양으로 쓰는 연습과 재미있는 내용을 선정해서 쓰는 학습을 한다.

●수학 수, 연산, 도형 등의 영역을 배운다.100까지의 자연수, 두 자릿수의 덧셈과 뺄셈, 기본도형도 배운다. 교과서와 함께 ‘수학익힘책’을 활용한다.

●바른생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나라사랑하기 등을 배운다. 교과서와 함께 ‘생활의 길잡이’를 활용한다.

●슬기로운 생활 동물과 식물이 자라는 모습 관찰하기, 물건 정리하기, 재어보기, 조사·발표하기, 만들기, 놀이하기 등을 배운다.

●즐거운 생활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며 생활과 느낌을 다양하고 즐겁게 나타낼 수 있는 표현, 감상, 이해 등의 영역별 활동을 한다.

●재량활동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활동을 한다. 보통 정보통신 기술교육이나 창의성을 길러주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별활동 개인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신장하고 공동체 의식과 자율적인 태도를 기름으로써 민주시민의 기본적인 자질을 함양하도록 한다. 자치, 적응, 계발, 봉사, 행사 등의 다섯가지 영역에서 활동한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학교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 이용 권장을 실질적 구매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선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제2선거구)은 지난 5일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정책국장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의 지역서점 이용 현황과 도서 구매 계약 실태를 점검했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 이용 권장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황 관리와 지원체계를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이 도서 판매를 넘어 지역의 독서문화를 뒷받침하는 문화공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교육청이 제출한 최근 3년간 학교도서관 운영 자료에서는 도서 구입 권수와 예산 편성 현황은 확인할 수 있지만, 지역서점 이용 비율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짚었다. 이어 “교육청에서 지역서점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면 적어도 실제 얼마나 이용되고 있는지 파악할 필요는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정책국장은 학교별 지역서점 이용 현황과 구매실적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다만 학교의 행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이용 실태를 파악할 대책을 마련하고, 추경으로 편성된 학생 1인당 2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집행할 때 지역서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선 의원은 지역서점에 도서전산화 비용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도서전산화 작업비가 적정하게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학교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 이용 권장을 실질적 구매로”

(자료=서울시 교육청)
2008-01-2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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