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굿모닝치과(원장 박상규)는 최근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후에 즉시 일상 생활이 가능한 ‘이미디에이트 임플란트’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일반 임플란트 치료는 3∼6개월이 소요되지만, 박 원장이 개발한 임플란트는 시술 당일에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의원측은 설명했다. 박 원장은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단시간에 뼈에 고정되지 않아 회복 기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었다.”며 “별도의 고정 장치가 달린 임플란트를 개발해 환자의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2007-12-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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