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동행 25시] 돕는 사람들

[대선후보 동행 25시] 돕는 사람들

김지훈 기자
입력 2007-11-28 00:00
수정 2007-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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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 후보는 일찌감치 대세론을 장악하자 많은 전문가와 정치인이 몰려 들었다. 그 중 본선의 선거운동을 지근거리에서 돕는 사람들을 기능별로 분류하면 유세팀, 메시지팀, 공보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공보팀은 배용수 공보단장과 이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부터 함께 한 조해진 공보특보, 송태영 공보특보로 짜여 있다. 조 특보는 서울시 정무보좌관 출신이다.

연설문을 작성하는 메시지팀은 주간조선 편집장 출신의 신재민씨가 팀장을 맡고 있고, 경선 때 박근혜 전 대표를 도왔던 허용범 특보와 조인근씨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책은 이 후보의 ‘싱크탱크’인 국제정책연구원(GSI) 유우익 교수와 고려대 곽승준 교수가 돕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공약을 개발하고 환경논리로 대운하를 보완하고 있다.

이 후보의 지역 정책과 공약은 각 지역의 교수단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도움을 받고 있으며 각 시·도당도 측면 지원하고 있다. 이 후보가 가는 곳마다 항상 옆자리를 지키는 두 사람이 있다. 임재현 수행비서와 김윤경 비서관이 그들이다. 임 비서관은 미 보스턴대 MBA 출신으로 이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있을 때 발탁됐다. 한때 대우그룹에 몸담기도 했다. 김 비서관은 방송작가 출신으로, 이 후보가 공식행사에서 내놓는 언급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기록비서관’이다. 이 후보가 “다른 남자들하고 안 바꾼다.”고 말할 정도의 측근이다.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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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07-11-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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