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전문가를 키우는 ‘웰빙 행복 프로그램’,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인 ‘오감만족 센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상담 교실…. 앞으로 지역 주민들은 가까운 학교에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들을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다음달부터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을 전국 34개 지역 교육청 내 12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학교를 활용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것으로, 최근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사업 운영 학교로 선정된 곳에서는 학교별 사정에 따라 아침이나 낮, 방과후, 주말 등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73곳, 중학교 42곳, 고등학교 7곳 등이다. 모두 865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3만 3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가까운 지역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학교와 프로그램을 고른 뒤 해당 학교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학교는 연간 2000만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역 교육청에는 평생 교육사가 배치돼 교재를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교육부는 2009년까지 성과를 평가해 대상 학교를 더 늘릴 방침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교육인적자원부는 다음달부터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사업을 전국 34개 지역 교육청 내 12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학교를 활용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 것으로, 최근 공모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사업 운영 학교로 선정된 곳에서는 학교별 사정에 따라 아침이나 낮, 방과후, 주말 등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73곳, 중학교 42곳, 고등학교 7곳 등이다. 모두 865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3만 3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가까운 지역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학교와 프로그램을 고른 뒤 해당 학교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학교는 연간 2000만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지역 교육청에는 평생 교육사가 배치돼 교재를 개발하고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교육부는 2009년까지 성과를 평가해 대상 학교를 더 늘릴 방침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7-10-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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