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폐암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행사인 ‘세계폐암학술대회’를 2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암센터는 2003년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공동으로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유치를 확정지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폐암 분야 전문가 5000여명이 참여하며, 세계보건기구(WHO) 베처 더글러스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 230여명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폐암의 조기진단 ▲폐암의 수술·방사선·화학요법 ▲폐암의 예방 및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방안 ▲폐암의 병기 결정 기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진수 세계폐암학회 조직위원장(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이번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폐암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회 공식 웹사이트(www.2007worldlungcanc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폐암 분야 전문가 5000여명이 참여하며, 세계보건기구(WHO) 베처 더글러스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 230여명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폐암의 조기진단 ▲폐암의 수술·방사선·화학요법 ▲폐암의 예방 및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방안 ▲폐암의 병기 결정 기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진수 세계폐암학회 조직위원장(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이번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폐암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회 공식 웹사이트(www.2007worldlungcanc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7-09-0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