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1회전(7국)] 백 우세 확보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1회전(7국)] 백 우세 확보

입력 2007-02-12 00:00
수정 2007-02-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흑 김진우 3단 ○백 박승화 초단

제5보(76∼94) 백76으로는 (참고도1) 1에 두는 것도 일책이다. 흑4로 탈출할 때 백5부터 10까지 세력을 쌓은 뒤에 13으로 씌워서 총공격을 하는 것이다.

호쾌한 공격이지만 만약 이 흑 대마가 살아간다면 백은 자칫 집부족증에 걸릴 수도 있다.

백76으로 봉쇄됐을 때 흑의 유일한 활로는 흑77이다.

이미지 확대
백78로 막았을 때 흑79로 (참고도2) 1에 끊는 것은 6까지 백돌이 넘고 나면 흑돌들은 고스란히 잡히고 만다.

따라서 자충의 의미는 있지만 흑79,81까지 두고 나서 83으로 끊지 않으면 안된다.

만약 이것으로 좌변 백돌 두점을 흑이 깨끗이 잡은 것이라면 흑의 대성공이지만 백에게는 84로 붙이는 맥점이 준비되어 있었다.

흑85로 잇지 않을 수 없을 때 백86으로 집으니까 중앙과 맞보기가 됐다.

만약 (참고도3) 흑1로 지키면 백2,4로 끊는다.

이것으로 중앙 흑 석점이 잡힌다.

실전은 백이 선수로 흑 석점을 끊어 잡고 94로 지키자 좌하귀 일대 백집이 일당백이다.

이것으로 백의 우세가 확보됐다.

유승엽 withbdk@naver.com
2007-02-1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