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높아진 마누라에 하와이 남편들 울상

콧대높아진 마누라에 하와이 남편들 울상

입력 2007-02-06 00:00
수정 2007-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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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와이」에서는 관광 「붐」때문에 아내를 망치게 되었다는 남편들의 항의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야기인즉 호화스런 「호텔」이 자꾸 들어서고 외부의 부자 관광객들이 자꾸만 몰려드니 이곳 여자들은 다투어 「호텔」에 취직을 하게 되는가 하면 눈이 높아져 농사나 짓고 고기나 잡아먹고 사는 남편들이 눈에 차지 않게 되었다는 것.

그래서 이혼율이 엄청나게 높아지는가 하면 집에서는 여자들의 콧대가 높아 도무지 남편들의 말발이 서지 않게 되었다는 것.

그도 그럴 것이 이 곳의 아내들은 생각만 있으면 언제든지 「호텔」에 「웨이트리스」나 하녀로 취직할 수있고 한달에 1천「달러」(약 30만원)는 쉽게 벌 수 있다니 수틀린 남편 같은 것은 필요가 없을만큼 그들의 경제권이 든든해진 것이다.

이래서 이 섬의 이혼율은 63년이래 1백 80%나 늘었으며 이는 이 섬의 평균 52%에 비할때 놀라운 것.

[선데이서울 70년 6월 14일호 제3권 24호 통권 제 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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