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네] 홍보맨, 드라마 출연하다

[눈에 띄네] 홍보맨, 드라마 출연하다

한준규 기자
입력 2006-12-07 00:00
수정 2006-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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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방송하는 SBS-TV 월화드라마 ‘눈꽃’에 아주 낯선 얼굴이 등장한다.

다미(고아라)가 배우가 된 뒤에 처음으로 ‘아침을 달린다’라는 TV프로그램에서 출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자 MC는 극중 해진 역의 한지선, 남자 MC는 처음 보는 얼굴이다. 하지만 방송 담당 기자들은 다 안다, 그가 누구인지. 바로 드라마 ‘눈꽃’의 홍보를 담당하는 SBS 홍보팀의 ‘버터’맨 이일환(33)씨다.

간혹 영화나 드라마에 담당 기자들이나 지인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자신이 홍보를 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아마 처음일 것이다. 같이 MC로 연기한 한지선은 “진짜 아나운서인 줄 알았다.”고 했다. 고아라는 “연기를 처음하는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며 자연스러운 연기솜씨에 놀라워했다. 이씨는 “이참에 홍보실을 그만두고 아나운서나 연기자로 데뷔를 할까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6-12-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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