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계절의 시작은 또 다른 패션 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설렘과 기쁨을 준다. 다양한 스타일, 각양각색의 아이템들이 공존하는 요즘은 어떤 스타일이 각광 받을까. 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에서 ‘트렌드리포트 必(필)’을 진행하고 있는 톱모델 송경아는 “올 가을에는 한껏 부풀리거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스타일이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서로 다른 것을 조화시키고, 과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가 전하는 올 가을에 도전할 만한 스타일, 필수 아이템, 그리고 코디 방법까지 올 가을 패션피플이 되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우선 “전신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나의 체형을 정확히 안 뒤에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그의 말에 따라 자신의 스타일을 뒤돌아보고.
글 사진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의상협찬:롯데백화점 류지연 바이어, 글램룩-모그,
매니시룩-클럽모나코, 브리티시룩-빈폴, 그런지룩-베네통,
액세서리-R Blue, 구두-Hya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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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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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