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라운지] 인권분만연구회 정식법인 발족

[메디컬라운지] 인권분만연구회 정식법인 발족

입력 2006-07-17 00:00
수정 2006-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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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태아를 배려하는 출산 문화를 도모하기 위한 ‘인권분만 연구회’(www.beautybirth.org)가 최근 정식 법인으로 발족됐다. 동원산부인과 등 7개 산부인과 병·의원이 공동으로 결성한 이 연구회는 집과 같은 환경의 분만실에서 아이의 시각 보호를 위해 조명을 최대한 줄여 순산하도록 하는 이른바 ‘르부아예’ 분만법을 실천하며, 신생아에게 산모의 젖을 물리고 자연스럽게 폐호흡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맥동이 멈춘 후 서서히 탯줄을 자르는 분만법을 적용한다고 연구회 측은 설명했다.

김상현 연구회장(동원산부인과 대표원장)은 “태아와 산모의 인권을 존중하는 분만을 통해 ‘아름다운 출산’을 실천하고, 의료시장 개방에 맞서 해외 선진 의료기술과 자본으로부터 국내 의료시장을 지켜내는 새로운 형태의 병원 네트워크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031)915-9740.

2006-07-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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