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 펍 & 레스토랑 오킴스는 오는 29일까지 각종 봄나물과 야채로 만든 이색 요리를 선보인다.
우선 오리엔털 드레싱의 참치 타르타르와 봄나물, 달래 야채 죽, 데리야키 소스의 두릅 비프롤과 봄나물 샐러드 등의 세트메뉴가 있다.
다소 부담스럽다면 망고 소스의 봄나물 크로켓, 봄나물 비빔밥과 냉이조개탕, 와사비 드레싱의 새싹 연어롤 등 데리야키 소스를 함께 한 두릅 비프롤, 김치 새싹 버거와 같은 일품 요리도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세트 메뉴 4만 2000원, 일품요리는 1만 9500∼2만 5000원.(02)317-0388.
2006-04-20 3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