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군에서 서울캠퍼스 2176명, 원주캠퍼스 939명을 모집한다. 인문·사회계열은 논술, 예체능계열은 실기, 신학계열과 체육교육학과는 면접구술, 언더우드국제학부는 영어 면접구술시험을 치른다. 주로 가군에서 선발하며 공학계열과 음대는 나군에서도 분할모집한다.
인문계는 1단계에서 정원의 50%를 논술을 보지 않고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이학계열은 수능성적만으로 정원의 30%를 우선 선발한다. 우선 선발을 제외한 나머지 지원자들은 인문계는 수능 400점, 학생부 400점, 논술 35점 정도로 반영되며, 이학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특히 인문계는 언어·수리·외국에 외에 사회탐구영역에서 4과목을 응시한 수험생만 지원 가능하며, 점수도 4과목 모두 반영된다. 자연계는 언어·수리 ‘가’형·외국어·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자연계열과 언더우드 국제학부는 과학탐구영역에서 응시한 4과목 중 성적이 가장 낮은 한 과목을 뺀 뒤 3과목 점수만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논술에 응시하지 않으면 단계별 전형에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박진배 입학관리처장
인문계는 1단계에서 정원의 50%를 논술을 보지 않고 수능과 학생부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이학계열은 수능성적만으로 정원의 30%를 우선 선발한다. 우선 선발을 제외한 나머지 지원자들은 인문계는 수능 400점, 학생부 400점, 논술 35점 정도로 반영되며, 이학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특히 인문계는 언어·수리·외국에 외에 사회탐구영역에서 4과목을 응시한 수험생만 지원 가능하며, 점수도 4과목 모두 반영된다. 자연계는 언어·수리 ‘가’형·외국어·과학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자연계열과 언더우드 국제학부는 과학탐구영역에서 응시한 4과목 중 성적이 가장 낮은 한 과목을 뺀 뒤 3과목 점수만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인문계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논술에 응시하지 않으면 단계별 전형에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박진배 입학관리처장
2005-12-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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