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결혼해요] 탤런트 조은숙

[저희 결혼해요] 탤런트 조은숙

입력 2005-11-10 00:00
수정 2005-11-1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신부 조은숙과 신랑 박덕균씨
신부 조은숙과 신랑 박덕균씨
10일 종영한 KBS 드라마 ‘장밋빛 인생’에서 열연을 펼쳤던 탤런트 조은숙(31)이 ‘빼빼로 데이’(11월 11일)에 동갑내기 사업가 박덕균씨와 경기도 분당 예수소망교회에서 웨딩 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곽선희 목사의 주례로 치러지며 피로연은 인근 피더하우스에 마련됐다. 개그맨 윤정수가 피로연 사회를 보고, 인기가수 거미와 란 등이 축가를 부르는 등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 조은숙은 태국으로 일주일 정도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 신접살림은 경기도 덕소 전원주택에 꾸려졌다. 최근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했던 조은숙은 “프러포즈를 언제 받았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매일 매일이 프러포즈였다.”고 예비 신랑 자랑을 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2005-11-10 3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