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계(발행인 장호권)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강제폐간 35년 만에 복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기 국회의장을 비롯해 신인령 이화여대총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김진현 전 과기처장관 등 정·관계 및 재계, 학계, 언론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상계는 1953년 4월 한국전쟁 중에 장준하 선생이 창간,50~60년대 문인과 지식인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해오다 70년 ‘오적(五賊)’시를 게재하면서 강제폐간 당했다. 우선 e-사상계‘(www.esasangge.com)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을 통하여 복간되며 내년 1월 정식 복간호를 발행할 예정이다.
2005-10-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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